왜 많이 먹어도 배고플까? 약사 건강 매거진 - FOOD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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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많이 먹어도 배고플까?
작성자 FOODOLOGY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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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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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19


왜 많이 먹어도

배고플까?

독자 여러분안녕하세요.

진심약사 현진입니다.



오늘은 자꾸 터져나오는 식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해요.


 


 다이어트 할 때 충동적으로 폭식을 하는 분들 많죠
?


이야기를 나눠보니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중 가장 괴로운 순간을

먹고싶은 음식을 못먹는’ 것으로 말씀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바로 식욕입니다.


 

충동적인 식욕은 왜 생기는 걸까요?


과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식사를 하면

음식물들이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됩니다.

 

 

 

포도당으로 혈당이 높아지면

지방세포에서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렙틴은 배고픔을 억제하는 호르몬입니다.

 

따라서 일정량 식사를 하게 되면 배가 불러서 그만 먹게 되는거죠.



앞서 말씀드렸던 과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까요?

 

과식을 하게 되면 렙틴이 너무 많이 분비됩니다.

 

점차 뇌는

렙틴이 보내오는 신호를 무시하게 돼요.

 

 

 

이를 전문용어로 렙틴 저항성이라고 합니다.

 

결국 렙틴이 분비되어도

우리 몸은 자꾸 식사를 하고 싶어지는거죠.



 렙틴 저항성을 줄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단은 음식을 오래동안 씹으면 포만감이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잠을 충분히 자야합니다.

 

  

 

또한 식이섬유를 제대로 챙겨주면

당의 흡수 속도를 늦춰서 혈당이 느리게 올라가니

함께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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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약사, 현진-



 

🔸팩트체크🔸
렙틴은 적당량 분비될 때 식욕을 줄인다?
YES
렙틴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렙틴 저항성이 생겨 식욕이 증가한다?

YES

오래 씹는 습관, 충분한 수면, 식이섬유 섭취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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